코타키나발루 맛집 깜풍 아이르 쌍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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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투어말레이시아 작성일:2019-01-18 조회수:1,043본문
코타키나발루 맛집 깜풍 아이르 쌍천
동말레이시아 휴양지인 코타키나발루 여행을 가시면
시푸드 요리를 많이 드리고 싶으실 거에요.~
오늘은 씨푸드 맛집으로 유명한 깜풍 아이르와 웰컴 씨푸드 중
깜풍 아이르의 유명한 쌍천 레스토랑을 소개해드릴께요.
저는 첫날 나나문 반딧불 투어를 마치고 가이드님께 깜풍 아이르에
샌딩을 해달라고 부탁을 했습니다.
코타키나발루 맛집으로 유명한 깜풍아이르는 커다란 돔 안에
여러개의 레스토랑이 운영이 되고 있는 야외 씨푸드 전문점입니다.~
그중에 현지인들에게도 유명한 쌍천 레스토랑을 방문을 해보았어요.
쌍천에서는 특히 생새우 회를 먹을 수 있다고 해서
점심에 한국 수퍼에서 초고추장도 하나 준비를 했답니다.
만약 한국에서 오신다면 생새우를 드실거면 조금한 초고추장을 준비해 오시면 좋을 것 같아요.
코타키나발루 맛집 쌍천 레스토랑에 들어가면 주문을 해야 합니다.
주문은 수족관이 있는 곳으로 가서 직접 고르시면서 주문을 하시면 되세요.
저는 제일 먼저 생새우 회를 주문을 해보았어요.
생새우 회는 회로 먹을 수 있는 새우가 따로 있으며
주문을 하실때 Prawn sashimi 라고 하시면 되세요.
오늘은 랍스터를 하나 주문을 할거라서 크랩은 주문을 하지 않았습니다.
크랩이 1kg에 150링깃이라 너무 비싸서 오늘은 크랩은 안먹기로 했어요.
보통 크랩은 한마리에 600g 정도 하거든요.~~
두마리 먹으면 가격이 후덜덜하게 나오겠어요.
크랩은 웰컴 씨푸드가 작지만 저렴했습니다.
코타키나발루 맛집에서 랍스터 한마리에 100링깃이라고 해서
랍스터도 한마리 주문을 해보았어요.
깜풍아이르의 랍스터가 별로 크지 않아서 기대는 안했지만
그냥 타이거 새우를 먹을걸 그랬나봐요.
오늘 코타키나발루 맛집에서 제일 맘에 드는 메뉴는 스톤 피쉬 입니다.
정말 돌맹이 같이 생긴 물고기인데요...
깜풍아이르 쌍천 주인장이 먹어보라고 해서 주문을 했는데
살도 탱탱하고 맛이 좋았어요.~
제가 좋아하는 소라 종류에요. 40링깃 입니다.
살이 많아서 제법 먹을게 있네요.
마늘과 간장으로만 간을 한 요리인데 고추가 들어가서 칼칼하니 맛이 좋았어요.~
한마리에 100링깃 하는 랍스터 입니다.
랍스터가 매우 작고 저렇게 잘라서 나오니 새우인지 랍스터인지 잘 모르겠더라요....
랍스터는 코타키나발루 맛집에서 가격대비 비추 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오징어 요리 12.80링깃 입니다.
오징어 BBQ인데 현지 소스를 발라서 약간 카레 양이 나기도 하구요.~
생새우를 주문을 하면 회로 뜨고 남은 새우 머리를 바삭하게 튀겨서 줍니다.
깜풍아이르 쌍천의 새우 머리 튀김은 고소하고 바삭하니 맥주안주로 좋아요.~
오늘 제일 맛이 좋았던 생새우 회 입니다.
64.50링깃 탱글탱글 새우살들이 살아 있어요.
레몬을 살짝 뿌려서 제가 준비를 한 초고추장에 찍어서 엄청 먹었어요.^^
마지막으로 나온 스톤피쉬 입니다. 90링깃 입니다.
크기가 별로 크지는 않았는데 가격이 좀 비싸군요.~
돌맹이들은 어디에 버리고 말끔히 요리가 되서 나왔습니다.
생선살이 흐믈거리지 않고 엄청 쫀득 거려요.~
담백한 간장 소스라 생선살을 그대로 느낄 수 있어서 넘 좋았습니다.
랍스터만 제외하고 주문을 했더라면 가격도 적당하고 괜찮았을것 같아요.
주문을 하실때 메뉴와 가격을 잘 보시고 잘 선택을 하시면
코타키나발루 맛집에서 맥주 한잔에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에서
맛있는 씨푸드를 드실 수 있을것 같아요.
자세한 여행 정보는 네이버
(주)투어말레이시아 공식 카페에서 확인해주세요.~
http://cafe.naver.com/worldmcp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