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의 진주 페낭(Penang)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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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투어말레이시아 작성일:2019-01-18 조회수:1,197본문
[말레이시아 여행] 동양의 진주 페낭(Penang) 섬
페낭 섬은 볼거리, 먹거리, 놀거리등이 풍부한 말레이시아 최고의 여행지 중 하나로서
유네스코에 의해 세계 문화 유산으로 등재된 도시입니다.
페낭 섬은 18세기 후반 부터 약 170년애 걸친 영국의 식민지 정책으로
중국이나 인도에서 많은 이주민들이 들어 왔으며, 동서 무역의 요충지로 번영을 이룬 곳입니다.
타운에는 영국 통치 시절의 잔영인 1만 여채 이상의 콜로니컬 양식의 건물이
아직 남아 역사적인 관광 명소라고 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역사적인 문화가 숨쉬는 페낭 섬은 말레이시아의 수도
쿠알라룸푸르에서 자동차로 약 4시간 거리에 있으며 비행기로는 약 45분 소요됩니다.
대중교통으로 페낭섬에 가는 방법은 세가지이며 아래 홈페이지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1985년에 완공된 한국의 현대 건설이 지은 페낭 대교입니다.
페낭 대교의 길이는 총 13.5km로 세계에서 가장 긴 다리 중 하나로
페낭의 대표적인 상징물이 되었습니다.
페낭힐의 남쪽 산자락에 위치한 말레이시아에서 가장 큰 불교 사원인 극락사입니다.
극락사 안에는 30.2m에 달하는 관세음보살 동상이 세워져 있으며 아직도 공사중 입니다.
거대한 관세음보살상과 함께 사원 내부에는 1만개의 불상이 세워져 있습니다.
1900년에 지어진 태국 양식의 사원이며
누워있는 석가 사원(Wat Chayamangkalaram)이 있는 사원입니다.
사원 내부에는 길이 33m에 이르는 세계에서 세번째로 큰 금박의 열반불이 누워있습니다.
1803년에 지어진 버마사원(Burmese Temple)입니다.
사원 내부에는 거대한 금박의 입상과 화려한 황금탑이 있고 조경이 잘 된 정원도 훌륭한 볼거리입니다.
해발고도 829m의 높은 산봉우리 정상에 위치한 페낭힐(Penang Hill)입니다.
산봉우리 정상에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면 조지타운과 말레이 반도를 한눈에 바라볼 수가 있습니다.
산정상에는 카페나 매점, 사원등이 있으며 해가 지면 멋진 야경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1786년에 동인도 회사의 선장 프랜시스 라이트가 상륙한 장소에 지어진
콘월리스 성채(Fort Cornwallis)입니다.
1818년에 지어진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는
영국 국교 교회인 세인트 조지 교회(St. George's Church)입니다.
시티홀과 페낭섬을 대표하는 건물로도 유명합니다.
조지타운에 위치한 시티홀(City Hall)입니다.
조지 타운에는 아직도 영국 통치시절의 잔영이 남아 있는 건물들이 있습니다.
조지타운 서쪽에 위치한 페낭의 대표적인 포장마차 거리인 거니드라이브(Gurney Drive)입니다.
저녁이 되면 포장마차를 이용하려는 관광객들과 데이트를 즐기는 연인,
식사를 하려는 가족들로 붐비는 곳입니다.
페낭 섬에서 약 2시간 정도 배를 타고 나가시면 화려한 산호초와
아름다운 바닷속을 감상하실 수있는 스노클링이나 스쿠버 다이빙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랑카위 코랄투어는 랑카위 일일투어로 참가해야 하며 미리 신청을 해야합니다.
페낭에는 위에 소개해드린 곳 말고도 휴양지로 사랑 받아온
해변 리조트도 잘 발달 되어 있어서 각종 해양 스포트도 즐길 수 있습니다.
해양 스포츠를 즐기고 싶으면 바투 페링기로,
한가로운 휴가를 보내고 싶으시다면 탄중 붕가나 텔루크 바항으로 가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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